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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S 다나와 영원한 강자는 없다.

일상-신변잡기-잡설

by compactlife 2021. 6. 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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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꿈틀거리는 시대를 몸으로 맞으며 자란 세대이다.

56K 모뎀을 이용하다가 대학진학후 IMF 이후 광속으로 깔린 광랜 인프라를 경험했고

얼리어댑터, CDP korea, MD korea 등등 각종 커뮤니티의 흥망성쇠를 묵도해왔고

가격비교는 무조건 닥치고 다나와였는데

언제부턴가 네이버에 한참 뒤떨어진 검색력임이 체감 된다

사실 꽤 그렇게 느끼긴 했지만, 애써 비슷하면 그간 의리를 생각해서 다나와 였지만, 이젠 의리만으로는 안될 시점이 온거 같다

사람이들 물건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됐든, 그 어떤 이유에서든, 사라져야 할것은 사라져야한다

흐름을 거슬러 살리는것은 제대로 사는게 아니라 결국  좀비화 시키는 것일뿐

결국 우리가 할 일은 편하게 고통없이 보내주는 것 뿐

잘가라. 욕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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