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좌동 무신명품 민물장어 - 요식업은 후발주자에게 유리한 업종일까 불리한 업종일까? - 만석꾼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은 갑자기 먹고 싶은 메뉴가 생각날 때가 있다 마침 오늘은 장어였다. 내가 아니고 배우자의 PICK. 일식 양념 장어 구이가 먹고 싶다 하였으나, 당췌 국내에 그런 식당은 찾을 수가 없고, 그렇게 조리한 장어를 밥 위에 덮어주는 곳은 있었으나 ( 해목 ) 조건에 맞지 않아 ,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포스팅 중에 새로 생긴 장어 구이점에서 초벌구이 후 내어주는 시스템으로 보이는 가게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평소 장어구이는 이구역에서는 만석꾼이 갑인데, 좀 색다른 시스템을 원하여 일단 새로운 식당을 가보기로 하였다. 결론만 말하면, 포스팅에서 보였던 초벌구이로 내주는 메뉴는 점심특선 한정으로 추정되며, 전반적 시스템은 만석꾼과 동일한 시스템이었고, 장어 구이야 적당히 평타는 치는 메뉴라..
Cusine
2021. 6. 26.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