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칼로리 탄산 음료 - 펩시제로!!
자동차도 오래되면 연료계통 오일 계통에 문제가 생기듯이, 사람도 나이가 들면 소화기계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스트레스성 위염이나 위장장애는 늘 달고 다니는 지병인데, 젊음으로 카바 치다가, 나이가 들면서 자주 헛배가 불러 탄산수를 습관적으로 먹게 된 게 5년 전이다. 그간 국내에 출시된 온갖 탄산수와, 탄산수 메이커도 사용해 봤고, 제로칼로리음료도 종류별로 먹어본 거 같다. 탄산수 메이커는 먹다 보면 만들기도 귀찮기도 하고, 플레인맛은 먹다보면 질리기도 하고, 그렇다고 설탕 든 탄산음료는 먹고 나면 갈증 나서 , 간간히 먹던 게 제로 탄산음료인데, 코카콜라 제로 매니아였다가, 국내산 제로 사이다 시리즈를 한참 먹었는데, 제로 사이다 시리즈 중에서는 부르르가 그나마 나랑드보다는 낫지만, 히야시가 제대로..
Oldies but Goodies
2021. 7. 6.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