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똑딱이를 기다리며 (후지 X100V, 리코 GR3)
모든 취미가 마찬가지겠지만 결국 장비병, 기변병으로 귀결되는게 당연한 귀결일거다 똑딱이에서 크롭바디 DSLR, FF DSLR, 미러리스 FF 등등 그동안 바꿈질한 카메라만 해도 쪼그려앉아로 연병장 2바퀴는 충분히 될거 같다 결국 애들도 크고 , 코로나로 여행도 여의치 앉고 , 그나마 미련때문에(야구장용) 남겨둔 망원렌즈 마저 정리하며 남긴애들은 요 두녀석이다 크롭센서에 단초점 똑딱이라 보는 사람에 따라 이뭐ㅂ 같은 짓인가 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하지만 취항은 언제나 합리적 이성을 앞서는 법이다 35mm 28mm , 무게 사이즈로 봐서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카메라다 후지 X100V 는 필름시뮬레이션이 참 매력적이다. raw촬영을 해도 라이트룸에서 후 적용이 가능한게 장점이다. 리코 GR3 는 작은 사이즈, ..
Garage
2021. 6. 1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