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소심한 편인데, 천성이 조금 게으른 편이라, 해야할 일을 미리미리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기한을 넘기지는 않는 편이다. 뭔가 열심히 했다고 생각 하는 일에 대해 지적을 받으면 소심해 져서 쪼그라들고 좌절하는 편이라 , 조금은 과할 정도로 자책하는 타입이라, 해야할 일을 빼는지는 않는다. 특히 official 한 일이라면 더더욱.
살면서 공과금이나 세금이나 벌금같은 것 들을 연체해 본적이 없는데 , 갑자기 이런 문자를 받아서 어떻게 해야 당황스럽더라. 전화를 해보니 등록번호? 라는게 필요하다는데 , 있어야 말이지. 모바일 앱을 깔라고 해서 깔고 가입하고 , 간편등록번호 조회를 해 보아도 조회되는게 없고..... 단전이 되는 굴욕을 당할수 는 없는데.... 다주택자라 어디가 단전되는건지 알수도 없고.....
B.U.T 아내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어처구니 없게도 , 잘못 날아온 문자라네.... 영도에서 .... ??
하긴 바쁜 나랏일 하시다보면 이렇게 문자가 잘못 발송되는경우도 있을수 있기는 하겠다.
아무튼 우리집 전기는 무사하다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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